신장질환지킴이 / / 2023. 5. 19. 12:48

심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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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박수( RR간격, Heart rate) 쉽게 확인하는 방법

기본적 심전도이   모눈 종이 한눈금이 0.04s(025mm/s) 0.1mV를 의미한다. 종이가 지난가는 속도가 0.1ml이다. 제일 작은 사각형 한칸은 0.1mV이다. 작은 사각형 10개가 10mm이다. 한칸은 0.04초이다. 5칸은 0.2초이다.  심박동수 계산법은 1500/RR사이의 작은 눈금수 or 300/RR사이의 큰눈금수로 계산한다. 

QRS의 R의 간격을 통해 알수 있다. 큰 사각형 5개면  300/5는 60 회.  RR간격이 4칸이면 300/4  75회, RR간격이 3칸이면 300/3 100회, RR간격이 2칸이면 300/2 150회라고 심전도를 보면서 심박동수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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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전도 검사법

흉부유도 및 사지유도를 통해 시행한다. 흉부유도는 V1은 4번째 늑간의 우측 흉골연에 부착하고, V2 4번째의 부착위치는  늑간의 좌측 흉골연, V3 부착위치는  V2와 V4의 중간, V4의 부착위치는  5번째 늑간이 midclavicular line, V5는 anterior axillay line, V4와 평행하게 부착한다. V6는 중앙액아선으로 V4와 수형으로 부착하여야 한다.    사지 유도는 RA유도.LA유도,LL유도 4가지가 정확 위치에 부착되어야 한다. 환자를 침대에 누워있고 환자가 금속 물질등 장신구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기에 제거하고검사를 시행한다.   가슴에 6가지 패치 부착, 사지에 4가지 정확한 부착을 한다.  심전도를 찍기전에는 모든 전극이 적절한 위치를 부착되었는지 꼭 확인한다. 심전도의 세팅이 정확히 되었늕 확인하는 데 심전도의 크기는  1mv=10mm이고 용지 출력속도가 25mm/초인지 확인한다. 심전도의 출력속도등이 다르면 심전도 해석시 유의해야한다.  환자에게 움직이지 않도록 하고  가슴에 6개의 전극이 제자리에 부착되었는지 확인하고 부착한다. 

 

심장의 전기적 자극

동방결절, 심방근육, 방실결정, 힛스속, 히스속가지. 프루키예섬유, 심실근육으로 전달되는 과정은 PQRST의 심전도 파형이 형성된다.   우심방에 위치한 동발결절에서 신호를 보내면 심방으로 신호가 전달되는 과정에서 P파가 형성된다.  이후 AV node라고 하는 방실결절에서 신호를 받아서 SA node와 같이 심실로 신호를 전달하기위는데 이때 P파가 형성이 된다. 이때의 심장은 전신에서 들어오는 혈액을 심방으로 받고 심질로 보내는데  혈액을 내보내기 위해 심실벽이 두꺼워진다. 이과정들을 통해 심전도의 파형이 생긴다.   동발결절에서 받은 신호를 방실결절에서 받고   이때 심실로 전달하는 과정에서 히스속을 거치게 된다.  이것이 P파가 Q파로   진행되는 과정이다.  히스속으로 전달은 신호를 히스속 가지가  심실아래로 전달할때Q팔에서 R로 진행하고 이것을 푸르킨예 섬유가 바아서 RS파형이 생긴다.   이때 심실에서는 혈액을 내보는 상태로  심실벽은 얇아지고 혈액을 채우기 위한 준비를 한다. 그러면 재분극을 하면서 T파가 생성된다. 이과정이 반복되는 과정이다.   동방결절에서 발생하는 P파의 횟수는  60~100회가 정상이다.  60미만이 서맥, 100회  초과되는 경우 빈맥, 규칙적이지  못하고  횟수의 변동폭이 10%이상인경우 부정맥이라고부른다.  SA node에서 문제가 발생시 p파가 이상소견이다. p파는 우심방,좌심방의 영향을 미치므로  우심방이나 좌심방 비대 및 SA node 비정상적인 신호전달로 p파이상소견이 발생한다. AV node역시 우심방에서 이루어지게 이와 관련해서 P파 및 PR간격의 이상소견으로 심전도에 표기된다.QRS파는  히스속의 오른쪽과 왼쪽의  다발 가지의 문제가 생겼거나 좌심실 비대,우심실비대의 문제에도 QRS파형이 변화될 수 있다.  QT간격에 이상이 보이는 경우는 심장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심근 경색, 심장근육의 염증, 여러가지 심장 질환의미한다.  ST 분절의 상승 및 저하는 심장이 이완해야하는 과정이지만 협심증이나 심실이 비대해 져서 충분히 이완되지 못하는 경우 폐색전이나 폐부종으로  심장이 펴질만한 공간이 부족할 때  푸르킨예 섬유가 차단되어 기능을 못 할때에도  ST분절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T파가 올라가 있는 경우 고칼륨혈증으로 심장이 계속해서 수축하는 상태, 심근 경색으로 지속적으로 심장근육이 조여지는 상태를 나타낸다.  T파가 내려가는 경우는 심실로의 전도 즉 전기 신호가 지연되어 늘어지는 경우이다. 심장의 신호가 전달되는 과정에서 심전도를 확인하면 임상질환을 예측할 수 있다. 

HR은 심박수이며 RR간격은 심박수를 계산할 수 있다.  PR간격, QRS, QT간격확인 가능하며 QTc는 심전도의 높이와 속도를 나타내는 것이다.  빈맥이 경우 QT간격이 줄어들어 보이고 서맥의 경우 QT간격이 늘어나 보인다. 맥박수에 따라 QT간격을 조정해야한다.  이것을 계산식으로 나타낸 값이 Corrected QT interval 이다. 정상범위는  370-440사이가 정상이다.  AXIS는 심장의 축으로 심전도의 심장의 전반적인 전기활동의 주요방향은  좌하방이다.   이미 리드2는 좌하방을 나타낸다. 고혈압이나 좌심실에 문제가 생겨서  좌심실의 비대인경우 전기적인 자극이 커져 왼쪽으로 찌우쳐 좌측편이가 발생한다. 우심실 비대가 있다면 오른쪽으로 축이 이동한다.  반대로 좌심실의 심근경색으로 전기자극이 발생하지 않으면 우측으로 각도가 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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