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질환지킴이 / / 2023. 5. 15. 20:04

당뇨병의 치료약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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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formin

metformin은 1차적으로 선택하는 약제로 대표적인 약물로  diabex, glupa등이 있다. 식사와함께 경구로 복용하는 혈당강하제이다.  메타포민 약물은  간에서 혈중에  포도당 흡수를 증가시키고 간이 포도당 신생합성을 줄인다.  장예서 포도당의 흡수를 줄이며 말초기관,근육에서 인슐린의 감수성을 개선 시킨다. 미토콘드리아(에너지만드는 세포소기관)의전달 사슬의 교란으로 포도당을 통해 ATP를 만드는 과정을 방해한다. 이과정이 원활하지 못하면 포도당을 소모하지만 ATP를 만들지 못하는 젖산의 대사가활성화된다. 젖산이 양이 많아져 산증이나타난다.    중증의간기능의 저하시는 메타포민 약물이 금기이며 장에서 영향을 주기에 소화장애(복통,설사,변비, 구역,구토, 식욕부진 및 이로 인한 식욕감소 및 유지)가 나타난다.  있는 혈당을 줄이기 위한 작용이기에 저혈당의 부작용이 덜하다. 말초기관의 인슐린감수성 개선이기에 PCOS 다낭성 난소증후군에 사용될 수 있다.  메트포민의 배설은 신장에서 이루어지기 있기에 배설이되지 않으면 혈중에 메트포민이 혈중에 쌓여서  지나친 효능으로 부작용이 나타나기에 유의하여야 한다.  신장으로 가는 혈류량의 감소로 중증감염이나 탈수, 폐혈증 ,급성심근경색로 인해 신장기능이 떨어지는 상황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만성신부전이면서 비교적 안정이 된 경우는 메트포민을 사용하기도 한다. 요오드 조영제를 이용한 검사시에는 사구체 여과율 60미만인 경우는 메트포민을 중단해야 한다.  당뇨환자가 수술하는 경우 수술 전 48시간 이내에 메트포민 약물을 중단해야 한다.

 

 

sulfonyurea

sulfonyurea계열의 약물은 췌장의 베타세포에서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는 역활을 한다. 췌장의 베타세포가 인슐린을 분비하는 기능이 남아 있는 경우 효과가 있으나  당뇨병의 유병이기간이길어지면 베타세포의 인슐린 분비가 떨어지면서 설포닐유레아의 효과가 떨어진다.   췌장의 베타세포벽이 GLU2를 통해 포도당이 췌장의 베타세포로 들어온다.  TCA cycle을 통해서 미토콘드리아가 ATP 가 만들어진다.  ATP는  췌장의 베타세포벽의 칼륨을 여는 역활을 한다.셀포닐 유레아는 췌장 베타 세포에서 칼륨 채널의 문을 닫는 역활을 한다.  설포닐유레아를  복용하면 ATP가 만들어지더라도  역활을 할수 가 없다  그러면 K+이 나가지 못하여 췌장의 베타세포 벽안쪽에 K+이  쌓이면서 탈분극이 되어  전압이 변하여 베타세포벽의 칼륨채널이 열리면서  칼슘이 베타세포안으로 들어온다. 칼슘이들어오면 소포안의 인슐린이 세포외로 유출되어 분비된다. 부작용으로는 인슐린이 많아지므로 고인슐린 혈증이 발생하여 저혈당의 위험성 및 체중 증가의위험이 있다.  신장의 포도당의 배설이 잘 되지 않아  포도당이 몸안에 쌓여서 지방으로 전환하여 체중이 증가한다. 기관지염, 요통,관절통도발생 한다. 중증의간기능의 장애, 신장기능의 장애의 경우는 금기이다. 설포닐유레 식전에 복용하며 당화혈색소 감소는 1.0~ 2.0%로  효과가  높다. 

 

SGLT2 inhibitor 

sodium glucos cotranspoter inhibitor 의미로 신장세뇨관에서 기능을한다. 보통 나트륨과 포도당은 근위세뇨관에서 흡수를한다. SGLT2 inhibitor를 복용하면  세뇨관에서 포도당과 나트륨이  흡수되지 못하고 소변으로당이 배출이된다. 혈중 포도당은수치가떨어진다.  식사와 상관없이 복용하며 1일 1회 복용하는 약물로 약의종류마다 용량은다르고 보험기준도다르다. 보통 소변으로 약물이배출된다.  당뇨환자는 심혈관, 신경계등의 문제가 일어나는데 죽상경화성 심혈관 질환이 있는 당뇨환자에서는 심혈관질환 사망에 대한 보호 효과가있다고 알려져있다  많은 약물중 dapaglifolzin, empagliflozind 이 해당한다.  단점으로는 당이 소변으로 나가기에 소변에 세균증식의 기회가 올라가  요로감염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며 혈중의 당이 떨어지면 에너지원으로 당이 떨어지기에 대신에 지방산 대사가 활발해져서 케톤체가 생성되어 케톤 산증이 발생한다. 소변을 통해 나트륨, 포도당이나오면서 물과 함께 소변으로 나오기에 탈수 및 저혈압이발생한다.  몸안에 수분이 부족하면  신장으로 가는 혈류가줄어서 급성 신부전이 발생할 수 있다. 고령,신부전, 저혈압환자, 신기능 저하 환자는 주의해야 한다. 

 

 GLP1 agonist 주사제

glucagon like peptide로 혈당을 조절하며 생체에서분비되는 호르몬 중의 하나이다. 소장의 L세포에서분비되고 췌장의알파,베타 세포에 영향을 주며 위장관 운동에도 영향을 준다.  식후 음식물이 소장으로 들어오면 포도당이 흡수가된다. 혈당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것을 막는 것이 혈당을 조절하는 것이다. 변화의 폭을 감소시키는 의미이다. 췌장의 알파세포는 글루카곤이 생성되고 베타세포에서는 인슐린을 분비한다.   위장관의 배출을 지연시킨다. 위에서 빠른 소화는 흡수또한 빨라져 변화의 폭이 빨라진다.  중추신경계를 통해 식욕 조절하기도한다.  포도당에 의존적으로 작용하기에 식후 혈당 개선에 도움이 되며 상대적으로 저혈당의 위험성은 낮으며 체중 감소 효과도 있다.  부작용으로 위장관장애로 구역,구토가 나타나며 췌장염이있을 경우,간이나 신장장애, 위마비환자에게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약물로  exenatide가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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