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기신부전
말기신부전환자는 사구체여과율 10ml/min/1.73㎡까지 이르면 신장기능의 상실로 투석이나 신장이식을 받아야한다.
투석은 혈액투석과 복막투석으로 나뉜다. 투석의 방법은 환자의 심혈관계문제등 환자의 생활패턴,정서상태등을 고려하여 어떤방법으로 투석을 할지 결정한다.
투석을 하면서 뇌사자기증자 대기를 위해 주치의와 상의 후 검사를 시행 후 대기자 명단에 올릴 수 있다.
기증자가 있는 경우 신장이식을 준비하면 된다.
기증자가 시행하는 검사
hematology test:CBC,Coagulation battery,chemical -lipid battery, electro battery, BUN검사, 당화혈색소(당뇨검사)
신장기능 평가: 24시간 소변을 모아 단백뇨 검출여부판단
기본소변검사, 소변균검사.
Viral marker:매독검사,B형간염, C형간염, EB virus, CMV
기타영상검사: 신장CT(신장의 이상여부 및 혈관크기확인)
신장scan(신장핵의학과 검사) :양쪽 신장기능을 평가, 어느 쪽 신장을 기증할지 평가하기 위함)
정신과진료(장기이식위한 법률상 필수진료이다.)
사회복지팀을 통한 장기기증의 순수성을 평가
40세이상의 기증자인 경우 유방엑스레이, 전립선관련 피검사, 위,대장내시경시행한다.
기증자가 B형간염이 있는 경우 HBe Ag, HBe Ab, HBV-DNA quanti검사를 시행 후 초음파 검사 및 소화기내과와 협진하여 신장이식 가능여부를 판단한다.
당뇨,고혈압이 있는 경우 내분비내과, 심장내과와 상의 후 신장이식 가능여부를 판단한다.
악성질환, 중증의 당뇨,고혈압, 단백뇨, 자가면역질환,유전질환등 있으면 기증할 수 없다.
'신장질환지킴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풍의 증상 (0) | 2023.09.23 |
---|---|
신장이식 후 좋은 음식 (0) | 2023.06.27 |
동맥혈검사 (0) | 2023.05.28 |
장폐색과 장허혈 (0) | 2023.05.26 |
인슐린의 종류와 특징 (0) | 2023.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