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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이식이란 신장을 뇌사자나 가족 및 지인으로 부터 기증을 받아 자신의 몸에
이식을 받은 상태이다. 신장이식 후 신장기능은 바로 회복되는 경우도있지만
수 주에 거쳐서 지연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평생 면역억제제를 복용하며 신장기능을
확인하기 위해 지속적인 병원진료가 필요하다.
신장이식 후 식이
신장이식 후 혈관관리가 중요하다. 혈관 관련된 당뇨,고혈압,고지혈증 관리가 필요하다.
과도한 나트륨의 섭취는 고혈압을 일으킬 수 있다.
혈관 관리를 위해 혈당관리,고지혈증 관리를 해야한다.
진료시 시행하는 검사 중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확인하면서 식단을 관리해야한다.
칼륨은 우리 몸에서 과다하게 섭취된 나트륨을 소변으로 배출하는 역활 및 칼륨을 높임으로써
혈압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역활도 한다. 하지만 신장기능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신장이식 초기에는 칼륨조절이 필요하다. 칼륨이 과도하게 높은 경우는
심장의 불편감, 심장마비가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식 후 신장기능이 안정화 될때까지는 칼륨섭취를 주의해야한다.
칼륨이 많은 많은 음식은 일반적인 과일, 야채 종류등이다.
신장이 안정화 될때까지는 주치의와 상의 하여 과일 야채는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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