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야기 / / 2024. 7. 1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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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옴이란?

  • 옴은 피부 기생충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이다.

 

2. 옴의 원인

  • 피부접촉을 통하여 전염된다. 

 

3. 옴의 증상

  •  옴은 사람의 피부에 굴을 파고 피부속으로 들어간다. 
  • 밤에 활동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에 낮에는 증상이 없다가  밤이되면 심하게 간지럽다.
  • 옴은 얼굴을 제외한 전신에 침범한다. 
  • 특히 사타구니부위, 손가락사이, 겨드랑이처럼 부드러운 피부에 붉은점이 나타나기도한다.
  • 보통 4~6주간의 잠복기를 거쳐서 나타난다.
  • 가려움으로 인해 긁은 상처가 나기 쉽다.

 

4. 옴의 진단

  • 의심되는 부위를 긁어서 현미경을 통해서 옴 진드기를 확인한다.

 

5.옴의 치료

  • 자기전에 목욕을 한 뒤  1% 린덴 로션이나 크림을 가려움이나 병변여부와 상관없이 온 몸에 목에서 발끝까지 전신에 골고루 바른다. 특히 피부 접히는 부분 사타구니, 손가락 사이, 겨드랑이 등에도 꼼꼼히 로션을 바른다.
  • 자고 나 후에  린덴료션을 깨끗히 닦아내거나 물로 씻어낸다.  
  • 재감염의 막기위해 증상이 없는 가족들도 같이 린덴로션을 바른다.

 

5. 옴 진드기 치료 후 세탁법

  • 옴 벌레나 알이 피부, 침구등에 붙어있기때문에 감염자가 2일이내에 사용한 침구, 옷은 뜨거운 물에 세탁하거나 햇볕에 말리거나 살충제를 뿌려서 알까지 모두 제거해야한다.

 

옴옴옴옴옴
옴의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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