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의 증상
밤에 소변을 자주 봐야하는 야간뇨, 소변을 조절하기 여려운 절박뇨, 약한 소변흐름
발기부전 : 전립선암은 성교에 충분한 발기를 달성하거나 유지하는 것을 어렵게 만든다.
골반통증:암이 진행된 경우 골반부위에 불편함이나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뼈통증: 뼈전이가 되면 척추, 엉덩이 및 골반을 포함하여 통증이 발생한다.
남성이라면 반드시 검사해봐야할 PSA검사
PSA검사는 전립선에 특화되어 있는 종양 표지자검사로 검사 수치를 기반으로
전립선의 이상여부를 판단한다. 전립선 특이 항원검사는 전립선 암을 진단하고
관리하는 혈액검사이다. PSA는 전립선에서 생성되며 혈액검사로 측정 할 수 있다.
PSA정상범위
PSA <4.0 ng/ml 정상범위 : 정상범위내에서는 개별성이 고려되어야 한다.
젊은 남성은 정상수치이지만 노인에 있어서는 전립선 비대증을 나타낼 수 있다.
PSA 4.0~10.0 ng/ml :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선으로 추적 관찰이 필요하다.
전립선 비대증 및 전립선감염 같은 상태를 나타난다.
시간이 지날 수록 PSA가 올라간다면 암을 의심해봐야 한다.
PSA >10.0ng/ml 전립선 암의 가능성이 높음.
PSA검사 이외 추가 적인 검사
디지털 직장 검사: 의사가 직접 손가락을 항문을 통해 직장으로 넣어서
전립선의 크기, 모양등을 확인하는 검사이다.
Free PSA검사: PSA검사 수치 중에서 free PSA의 비율을 측정한다.
높은 free PSA비율은 전립선질환을 의심해 볼 수있다.
PCA3검사: 이 검사는 전립선암에 특성화된 유전자 표지자인 PCA3를 측정한다.
PSA검사시행 하여 수치가 정상수치 이상이면 전립선 조직검사를 통해
전립선암의 여부를 꼭 확인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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