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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항발작시 응급 대처법
1. 호흡 조절하기 (복식 호흡)
- 숨이 가빠질 경우, 과호흡으로 인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 다음과 같이 복식호흡을 시도해 보세요:
- 코로 천천히 숨을 들이마십니다 (4초)
- 배에 공기가 차는 걸 느끼며 숨을 참습니다 (4초)
- 입으로 천천히 숨을 내쉽니다 (6~8초)
- 이 과정을 몇 차례 반복합니다.
2. “괜찮다”는 자기확언 반복
- “지금은 공황 발작일 뿐이고 곧 지나갈 거야” 같은 말을 반복하여 스스로를 안심시킵니다.
- 공황 발작은 실제로 생명을 위협하지 않는다는 점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자극을 줄이고 안전한 장소로 이동
- 시끄러운 소리, 밝은 조명, 많은 사람이 있는 곳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 조용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으로 이동하여 안정되도록 합니다.
4. 지지자(가족, 친구)에게 도움 요청
- 혼자가 아닐 경우, 가까운 사람에게 “공황 발작이 온 것 같다”고 알리고 도움을 요청합니다.
- 옆에서 손을 잡거나 말을 걸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안정감을 줄 수 있습니다.
5. 주의 분산
- 발작에만 집중하지 않도록 주위를 다른 데로 돌립니다. 예:
- 손에 있는 물건을 자세히 관찰하기
- 숫자 세기 (예: 3의 배수 세기)
- 냉찜질을 얼굴에 대기
6. 약 복용 (처방 받은 경우)
- 정신건강의학과에서 공황장애 진단을 받은 경우, 의사가 처방한 **항불안제(예: 알프라졸람 등)**를 필요시 복용할 수 있습니다.
- 단, 의사의 지시에 따라 복용해야 합니다.
2.이럴경우 반드시 응급실 방문
- 처음 겪는 증상이고 심장마비나 호흡곤란과 구별이 어렵다면
- 증상이 20~30분 이상 지속되며 호전되지 않는다면
- 의식을 잃거나 쓰러지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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